사상로 일부 차량 전면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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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로 일부 구간(감천삼거리~사상역 앞)이 지하철 2호선1단계 도로복구공사로 내달 7일부터 차량진입이 전면 차단된다.

부산시는 21일 사상구청 경찰청 등과 「사상로 일부 구간 운행경로 변경 실무협의회」를 갖고 지하철 2호선1단계 214공구 도로 복구공사가 시작되는 내달 7일부터 길이 8백m의 감전삼거리~사상역 앞 도로를 차단하고 차량을 감전삼거리~사상농협~감전교회~사상역앞 도로로 우회통행 시키기로 했다.

시는 1개차로가 확보되는 2~3개월 후부터 버스의 일방통행을 허용하고 도로복구 공사가 끝나는 내년 6월까지 공정에 따라 차량 진입을 점차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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